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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경주 남산 마애부처님 특별보좌관 김유식, 진병길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오늘 김유식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과 진병길 신라문화원 원장을 경주남산 마애부처님 특별보좌관에 임명했습니다.

백만원력결집불사 가운데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린 사업이지만 문화재 행정과 기술적 제약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던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총무원장 직속으로 전문 활동가를 임명한 겁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지진으로 넘어져 계시는데 크게 손상이 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고 앞으로 또 어떤 현상이 일어나서 훼손될지 모르기 때문에 빨리 세워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원행스님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중앙을 연결해 불사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국립 중앙박물관과 경주박물관 제주박물관 등에서 실무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김유식 문체부 학예연구관과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하루 빨리 열암곡 부처님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김유식/경주남산 마애부처님 특별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
(원장스님께서 말씀하신 교시를 잘 받들어서 국민이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진병길/경주남산 마애부처님 특별보좌관 (신라문화원 원장)
(경주와 부처님 일이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백년대계본부는 불국사와 협의해 다음 달까지 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주시청과 정책업무를 추진하는 동시에 정진단 지도와 성지순례 업무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은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1430년 지진으로 쓰러진 이후 2007년 발견돼 5센티미터의 기적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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