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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구본사 신축년 하안거 해제..깨달음 향한 정진 마쳐

전국 7대 총림에 이어 교구본사에서도 신축년 하안거 해제법회가 잇달아 봉행됐습니다.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는 만월선원과 청량선원, 상왕선원, 기린선원에서 총 229명의 스님들이 깨달음을 향한 정진을 마쳤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올바른 수행정신으로 세상을 밝히고, 이웃을 보듬어줄 수 있는 자비의 원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념스님 / 월정사 주지
(이제 해제하시면 또 주변과 이웃을 널리 지극한 자비로써 살피면서 좋은 만행이 되길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제5교구본사 법주사도 이번 하안거를 마치며 정진대중과 함께 상구보리 하화중생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 대종사는 나옹혜근 화상과 이산교연 선사의 발원을 인용한 뒤 위기의 시대에 갖춰야 할 수행자의 자세를 당부했습니다.

월서 대종사 / 법주사 조실
(출가 수행하는 사람은 공밥을 먹지 말고 세상을 위해 무엇인가 이익 될 만한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11교구본사 불국사는 회주 성타 대종사와 관장 종상 대종사, 주지 종우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석 달간의 수행정진을 마친 스님들은 해제 이후에도 일상 속 정진을 이어가겠다는 수행의지를 다졌습니다.

성타 대종사 / 불국사 회주
(해원상생이라는 원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관계가 잘못된 것이 개선되고, 그리고 상생을 한다. 모든 사람이 서로서로 더불어 함께...)

부처님이 설한 진리를 체득하기 위해 치열하게 정진한 운수납자들은 이제 만행으로 진정한 회향에 나섭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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