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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국제교류위원회 제9기 위원 위촉

조계종의 국제정책 수립과 대외 전략을 자문하는 국제교류위원회가 제9기 위원 위촉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도모합니다.

9기 위원으로는 당연직 위원장인 총무원 사회부장 원경스님과 포교부장 정인스님을 비롯해 은유와 마음연구소 소장 명법스님, 군종교구 사무처장 성진스님, 국제불교네트워크 대표 정범스님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뉴욕 백림사에서 포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종스님과 교육아사리 경완스님,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도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어제 9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국제포교와 한국불교의 세계화가 보다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남북문제부터 시작해서 (종단에) 많은 일들이 산재해있고, 특히 UN문제도 상당히 고민해보고 관심을 가져야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9기 국제교류위원회는 문화·인문분야, 해외교구분야, 국제교류 및 학술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위원들로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해외포교에 오랫동안 힘써온 스님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해외교구와 해외사찰분야에서 남다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제8기 위원회에서 처음 위촉돼 눈길을 끌었던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스님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교류위원회는 올 하반기 외국인스님들을 포함한 별도의 확대 간담회를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명법스님 / 은유와마음연구소장
(코로나19 이후로 국제교류가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지만 다양한 온라인 방법이나 이런 걸 통해서도 (교류)하고, 또 코로나19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해서 한국불교를 알리는 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제교류위원회는 제9기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국제 전문가 그룹과 업무 협력관계를 다지는 한편, 구체적인 종책 제안과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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