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법화종이 국민화합과 경제회복 기원 창종 75년 기념 대법회를 지난 19일 춘천 강선사에서 봉행했습니다.

창종법회에는 원로의원 혜성스님, 중앙종회의장 성운스님, 전 중앙종회의장 보광스님, 충북교구원장 도수스님, 마산교구원장 보선스님, 중앙종회 수석 부의장 정호스님과 허 영 국회의원, 윤지영 강원도의원 등 사부대중이 동참해 종단의 발전과 국태민안을 발원했습니다.

법회는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법화종 종지이운 봉정식, 초대 종정 종지 유훈 낭독, 참회 결의문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중앙종회의장 성운스님은 봉행사에서 “종단화합과 종지교육, 제세안민, 홍법호국을 위해 용맹정진 하자”며 실천하는 법화행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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