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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베삭데이 축하 메시지 발표

〔앵커〕 지난 26일은 남방불교의 부처님오신날인 베삭데이였습니다. 달라이라마를 비롯해 인도 나렌드라 모리 총리,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세계불교 소식 이은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음력 4월 15일인, 지난 26일은 태국, 스리랑카, 인도 등 남방불교국가에서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는 베삭데이 였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도 대부분의 국가가 소규모 또는 온라인으로 베삭데이를 축하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도 26일 다람살라에서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부처님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의 세상은 크게 바뀌었지만 그 가르침의 본질은 26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처님의 가르침은 실용적일 뿐 아니리 어느 집단, 한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지각의 존재를 위한 것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데 소홀하지 않길 당부했습니다.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41만 명에서 최근 20만 명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인도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이 더 특별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인도 총리
(부처님의 삶은 평화, 조화, 공존 입니다.부처님의 가르침은 온 우주를 위한 광채의 저수지로 부처님의  자비광명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동정심과 보편적 책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도 26일 베삭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UN사무총장
(불자든 비불자든 우리 모두는 정직과 연민,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부처님 가르침에서 영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염병 영향에 직면해 있고 인류애의 실천이 우리와 지구 행복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그 어느 때보다 명백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구촌 모두의 평화와 존엄한 삶을 기원합시다.)

스리랑카 마힌다 라자팍사 총리도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부처님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힌다 라자팍사/스리랑카 총리
(우리는 지금 세계적인 전염병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인간에게 더 큰 통찰력을 요구하고 있고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더 깊이 새기고 실천해야 할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인도, 스리랑카 등 남방불교국가를 비롯해 세계 주요 인사들은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며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할 방법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강조했습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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