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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 109주년 맞은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학술세미나 개최

 

일제강점기인 1911년 창건된 마산 정법사.

도심포교당의 효시이자 마산근대불교의 산증인입니다.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가 창건 109주년을 기념해 오늘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5일간 정법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재조명합니다.

도문스님 / 정법사 주지
(이번 기념행사가 저에게는 굉장히 크나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초석이 되서 더 큰 역사의 울림 속으로 더 울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학술세미나는 ‘일제강점기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의 기록과 문화유산’을 대주제로 열렸으며, 통도사 반야암 회주 지안스님이 '개화시기 포교당 역사의 조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최선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은 조성시기와 작가를 중심으로 정법사 목조보살좌상을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했습니다.

김성순 동국대 연구교수는 일제강점기 마산지역 일본 불교의 활동과 마산포교당의 대응을 고찰했습니다.

황정일 동국대 연구교수도 마산포교당의 실례를 중심으로 근대불교 사진 아카이브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도문스님 / 정법사 주지
(교육의 초석 민족정신의 도량 통도사 마산포교당 109주년 하면서 매일 사시마지 축원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 신도님들도 늘 포교당이 어떤 초석으로 또 어떻게 세워졌고 앞으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늘 생각하면서 부처님도 모시고 마음도 닦고 수행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날 신도들도 무료급식소 보현의집을 운영하며 자비를 실천하고 영축불교대학을 설립해 교육의 초석을 놓는 등 지역 포교 중심도량의 역할을 해 온 정법사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안미옥 / 정법사 신도회장
(‘역사의 울림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법고창신의 가르침에 따라 큰 울림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직도 끝내지 못한 코로나 시간 속 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정법사는 오는 10일 최조웅 안동대 교수와 시명스님의 토크쇼를 진행하고, 11일 김복근 전 경남 거제시 교육장 초청 강연을 개최하며, 12일에는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스님 초청 특별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학술대회 전 정법사 사부대중의 정성으로 모은 장학금 전달식과 사단법인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습니다.

BTN NEWS 조현제입니다.


조현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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