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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가르침 모바일로..전자책 서비스

[앵커]

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퇴옹당 성철 대종사의 사상을 잇는 백련불교문화재단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버전과 e-book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종이소비와 물류비용을 줄이고, 모바일 미디어 환경 전환에 빠르게 발맞추기 위해 간행물들을 e-book으로 대체해 나갈 방침입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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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 현대 불교의 대표적인 선승인 퇴옹당 성철 대종사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된 백련불교문화재단.

재단은 최근 홈페이지를 새로 리뉴얼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홈페이지의 모바일 버전을 새로 구축했다는 겁니다.

성철스님의 법문과 학술지 <퇴옹학보>의 논문, 월간지 <고경>의 기사 등 홈페이지 내용을 모두 모바일에서 편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PC버전 홈페이지는 지난해 7월 업데이트 돼 서비스하고 있었지만 미디어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돼 가면서 이에 발맞출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서재영 / 성철사상연구원 연학실장(전화인터뷰)
(저희 재단에서 발간하고 있는 계간·월간 <고경>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해왔습니다. 현재의 전반적인 이용자 추세가 모바일 퍼스트로 가고 있어서 누구나 편리하게 핸드폰으로도 <고경>을 열람하실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을 새로 구축했습니다.)

또한 재단에서 발간하는 월간·계간 <고경>과 성철사상연구원의 <퇴옹학보> 등의 콘텐츠를 e-book화해 업데이트했습니다.

인쇄본과 동일한 편집 구성을 가진 e-book 콘텐츠는 키워드 검색도 가능하고, 특정 호수나 기사를 메신저·SNS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앞으로 모든 발간물을 e-book으로 전환해 종이 소비를 줄이고, 물류에 따른 비용을 절감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서재영 / 성철사상연구원 연학실장(전화인터뷰)
(점차 종이 사용량이나 물류 비용과 같은 비용들을 줄여서 기후변화와 같은 상황에 일조하기 위해 온라인 잡지로 종이 잡지를 대체하는 단계적인 과정으로서 e-book을 서비스하게 됐습니다.)

한편 재단 산하 성철사상연구원은 오는 24일 부산 고심정사에서 춘계 학술연찬회를 비대면 개최합니다.

‘퇴옹 성철스님의 불교관 연구’라는 주제로 5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유튜브로 녹화본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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