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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29회 단일계단 식차마나니계 수계산림 회향

 

봄기운 가득한 수원 봉녕사.

47명의 수계제자들이 조계종 제29회 단일계단 식차마나니계 수계를 위해 자리했습니다.

식차마나니계는 사미니 스님이 비구니계를 수지하기 전 받아야 하는 계를 말합니다.

수계제자들은 발우를 높게 들고 계를 받아 잘 지키겠다는 서원을 세우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합니다.

현장음 <신묘장구대다라니>

불기 2565년 단일계단 식차마나니계 수계산림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하루 일정으로 간소화했습니다.

수계자 대표 봉녕사 여현스님을 비롯한 수계제자들은 전계사 무관 대종사, 유나 경암스님, 교수아사리 지운스님, 갈마아사리 지현스님을 증명법사로 수계첩을 받았습니다.

전계대화상 무관 대종사는 “수행에 힘이 부칠 때마다 계율에 의지하라”며 수계제자들에게 청정한 계율을 수행․전법에 활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입재식에 앞서 진행된 수계갈마 현장.

수계갈마를 위해 습의도감 적연스님과 습의사 스님들 앞에 앉은 수계제자들이 질문에 대답을 합니다.

출가를 마음먹고 기본교육기관 등에서 체화한 부처님 법을 풀어놓다 보면 초발심 당시가 떠오릅니다.

식차마나니계 수계를 한 사미니 스님들은 2년 간 정진 후 구족계를 받으면 조계종 정식 비구니 스님이 됩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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