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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법센터 천일불사, 첫 100일 맞아 기념법회

한 글자씩 정성을 다해 써내려간 화엄경 사경본이 부처님전에 봉정됩니다.

한국불교 청년포교 활성화와 대학생불자 양성을 발원하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동문들이 뜻을 모아 정진한 결과물입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와 총동문회, 사단법인 대불이 지난 5일 대학전법센터 건립을 위해 다시 한 번 동문들과 마음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12월 27일 대학전법센터 건립 천일불사를 시작한지 100일이 지나 전국 회원들의 일백일 모심법회를 봉행한 겁니다.

한국불교연구원 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임원진을 비롯한 소수만 참여했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했습니다.

120여 명의 동문들은 그동안 사경에 동참해 캠퍼스포교의 전진기지로 활용될 대학전법센터의 여법한 건립을 기원했습니다.

홍경희 /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장
(부처님께서 설하신 진리를 듣거나 아직 듣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발원했습니다. 이번 100일은 대학전법센터 건립을 위해 씨를 뿌린 나날들로 여겨봅니다.)

100일 기념행사에는 대불련 동문이자 서울시내에서 저잣거리 포교에 일생을 바쳐온 열린선원장 법현스님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법현스님은 대학전법센터가 대불련 창립 60주년이 되는 2023년에 문을 열고, 더 많은 대학생들의 불연을 이어주는 마중물이 되길 기원하며 축원을 올렸습니다.

이어 서울교대 불교학생회 동문은 대학전법센터 건립기금 215만원을 전달하며 천일불사 동참 열기를 높였습니다.

특히 서강대 불교학생회는 재학생들이 개인과 단체 명의로 108만원을 희사하면서 감동을 전했습니다.

김동현 / 서강대 불교학생회 ‘혜명’ 회장
(저 개인보다는 (기금을) 함께 모아준 서강대 재학생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추진하시는 붓다스퀘어(대학전법센터) 잘 건립되길 바라겠습니다.)

대학전법센터 천일불사는 제주지부가 이어받아 다음 100일간의 정진을 주도하며, 불사 200일째에 맞춰 별도의 기념행사도 마련합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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