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미술작가들의 성장 무대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31회 운영위원에 7명이 위촉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불교중앙박물관장 탄탄스님과 안귀숙 전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실장, 이진형 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이재순 국가무형문화재 제120호 석장, 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등 7명을 31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에 위촉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반백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전통 있는 불교미술대회로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31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은 운영위원장인 문화부장 오심스님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강소연 중앙승가대 교수, 이수예 동국대 교수 등 총 10명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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