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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무상급식 추진..단일화로 지지율 상승

〔앵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노인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교계가 운영하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복지정책을 발표했는데요, 야권 단일화로 탄력을 받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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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어제 오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넥스트 뉴노멀을 노인복지사업에 적극 활용하며 스마트 복지관을 선도하고 있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서울시 주요 복지관과 화상으로 연결해 온오프 믹스 형식으로 노인복지정책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로 복지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식사와 여가활동 등의 어려움과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노인복지관을 통해 제공되는 어르신들의 점심을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후보/더불어민주당
(점심 식사를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다는 건의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식사, 서울시가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각 지역을 돌며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박 후보는 이날 첫 여성시장으로 돌봄시장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스톱 헬스케어와 무료 와이파이를 통한 어르신들의 데이터 비용을 낮추고 디지털교육 공약도 내놨습니다.

정관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복지관에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이라든가 스마트폰 활용 등 디지털 무상 와이파이 제공에 의미를 둬서 좋았습니다. 단지 공약으로만 내세우지 말고 실행을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야권 단일화에 승리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10년 만에 서울시장 탈환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오 후보가 53.4%로 박 후보의 31.4%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7보궐선거의 성격을 집권여당의 견제로 보는 응답이 62.2%, 보수 야당 견제로 보는 응답이 24.2%로 나타나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도 하락과 맞물려 정권심판론으로 흐르고 있는 양상입니다.

첫 여성 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를 수성할지, 국민의힘이 야권의 정권심판론으로 서울시를 탈환할지 시민의 선택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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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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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2021-03-27 07:41:30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 땅 당.
    골 때리는 당.
    기사 좀 잘 쓰세요.   삭제

    • 참 나 2021-03-26 13:18:04

      정권교체 ? 아무리 그래도 정신줄 놓았네. 국민의 힘 당이 지금 했다면 코로나로 대한민국은 초토화 되었을텐데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그리고 지금 아마도 일본에 라를 팔아먹었을것이다. 요즘 하는거보면 야당도 딱히 하는것도 없어. 나라 잘되는거 방해만 하지. 에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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