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불교발전에 힘써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장정화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대불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대불청 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종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서 불교발전을 위해 허리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장정화 회장은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실을 다지며 삼보를 외호하고, 기본에 충실 하는 대불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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