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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 대책위 출범, 활동 본격화선암사 특별법 제정 추진 논의..재적승 확보 등 교구본사 지위 회복 추진

조계종의 역사를 부정하고 한국불교를 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대법원의 선암사 판결을 조계종이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조계종은 종단 각계 대표자로 선암사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선암사 교구본사 지위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한국불교의 정체성과 정화정신을 잇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 대책위원장  
(1962년 출범 당시, 대한불교조계종은 한국불교 역사와 수행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과감히 벗어던진 청정교단으로 국가가 인정한 유일무이한 종단이었습니다.)

조계종의 정통성을 무시한 사법부의 부당한 선암사 판결에 총무원, 중앙종회,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전국비구니회, 중앙신도회 등 조계종 각계 대표로 구성된 선암사 대책위원회가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불교 정체성 확립과 정화정신 계승을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 대책위원회가 오늘 상임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명칭을 이 같이 결정하고 조직과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선암사 대책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종단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한국불교를 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사법부의 선암사 판결을 모든 노력을 다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 대책위원장  
(판결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판결을 바로잡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으며 사필귀정, 파사현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총무부장 금곡스님은 소송의 경과를 설명하고 대법원 판결을 다시 한 번 규탄했습니다.  

금곡스님 /조계종 총무부장 
(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가 순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차체험관 철거 소송 상고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의 실체의 문제를 제기하며 1심과 2심에서 조계종이 승소한 사건에 대해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책위는 종정 진제대종사를 증명으로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총무원과 중앙종회, 교구본사주지협의회를 비롯해 각계 대표 180여명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대책위, 집행위, 실행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대법원의 선암사 판결을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활동계획도 논의했습니다.

특히 특별법을 제정해 선암사에 한해 재적교구본사 중복 취적을 허용하고 본사주지를 총무원장이 직접 임명하는 등 선암사를 교구본사로 지위회복 하는  적극적인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이외에도 호남지역 본말사 결집대회, 한국불교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정화 결사단 조직, 대법원 판결 항의 성명 발표 조직화 등을 논의하고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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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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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불자 2021-03-06 17:17:42

    선암사가 문제가 아니네요.

    있는 것부터 살펴야 합니다   삭제

    • 루진 2021-03-06 13:41:34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사찰에서 술먹고 싸움질하다 방화라니 그것도 중견승려가

      조게종은 주지해임하고 책임물어야

      더이상 국민세금으로 복원말고
      입장료 폐지해라

      그것이 참회의길이다 국민에게   삭제

      • 재출가준비하는장동오 2021-03-03 20:46:32

        저도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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