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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전 세계에 정월대보름 사찰음식 선보여 호평

 

서울 종로구의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사찰음식 대가 정관스님과 푸드 크리에이터 먹스나가 만났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우리의 전통 사찰음식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 
정관스님 / 백양사 천진암 암주  
(정월대보름에 먹는 우리의 고유 음식인 오곡밥과 묵나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즉시 선보일까 합니다.)
다섯 가지 곡식으로 오곡밥을 짓고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품은 묵나물도 만들어봅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며 오곡밥이 완성되고, 고소한 향을 풍기며 묵나물이 무쳐집니다.
오곡밥 위에 나물을 얹어 먹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사찰음식의 담백한 맛과 멋에 푹 빠져듭니다.
김세나 / 먹방 크리에이터 ‘먹스나’  
(사찰음식도 그렇고 정월대보름하면 건강을 기원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먹으면 먹을수록 더 건강해지고 더 활력이 도는 음식으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맛있는 사찰음식’을 주제로, 정관스님과 먹스나가 콜라보로 진행한 ‘맛있는 한 그릇 사찰음식’ 행사.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이 주최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 프랑스, 대만 등 43개국이 참여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온라인 통해 연결하고, 라이브로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유일하게 참여하고, 정월대보름 날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찰음식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관스님 / 백양사 천진암 암주  
(오곡밥이라는 것은 우리가 정신적인 에너지나 육체적인 에너지를 연결시켜주는 소중한 에너지가 되겠습니다. 오곡밥과 묵나물에 대해서 드시고 1년 내내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됐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불교문화사업단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찰음식은 물론, 한국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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