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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총동문회 청년불자 전용공간 발원

〔앵커〕

대학생 불자 양성과 장학사업 등 청년포교에 앞장서는 대불련 총동문회가 청년불자를 위한 공간 마련에 속도를 냅니다. 2023년까지 60억 원의 재원을 모연해 청년포교 거점을 만들겠다는 계획인데요.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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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967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출신 동문들이 청년포교 원력을 세워 조직한 대불련 총동문회.

각 대학교 불교동아리 복원과 활성화를 위해 장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대불련 총동문회가 올해 청년불자를 위한 공간 마련에 박차를 가합니다.

지난해 12월, 고불식을 통해 알린 가칭 ‘대학전법센터’ 천일 건립불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학생불자들의 전국단위 신행조직인 대불련 창립 60주년이 되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60억 원에 달하는 재원 모연에 나섭니다.

대학전법센터는 대학생불자 선후배들의 네트워크이자 취약한 청년포교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전망입니다.

홍경희 / 대불련 총동문회장
(물론 건물도 필요하지만 그 안에 청년불자들이 신행을 할 수 있는 공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공간, 그 다음에 연대와 지원의 근본도량이 되기 위해서...)

대불련 총동문회는 대학전법센터 건립불사가 원만 회향할 수 있도록 각 지부와 회원들이 동참하는 화엄경 사경도 진행 중입니다.

재원 마련에 국한하지 않고 대학전법센터 불사 과정에 더 많은 사람들의 원력을 담아내기 위해섭니다.

특정 대학에서는 동문과 재학생들이 화엄경을 함께 나눠 사경하며 신행의 의미도 더하고 있습니다.

총동문회는 오는 4월, 1차 100일 기도를 마치고, 제주지부에서 2차 100일 기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홍경희 / 대불련 총동문회장
(여법하게 회향되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만큼 소망했고 우리의 원력이 어땠고, 우리의 원력을 다시 성취하면서 각각 개인의 바람도 성취됐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불자를 양성해 불국토 건설에 이바지할 대학전법센터는 불교계의 메마른 청년포교에 한줄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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