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영도문화복지재단이 CM명상상담센터를 개원했습니다.

영도문화복지재단은 어제 이사장 하림스님, 전법도량 의장 만초스님, 홍순하 명상상담센터 센터장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영도문화복지재단 부설 CM명상상담센터 개원식을 진행했습니다.

부산 미타선원 앞에 개원한 CM명상상담센터는 걷기 명상, 원데이 명상, 심리검사, 전문 명상상담 등으로 부처님의 마음공부에 대한 가르침과 수행법을 전하고, 명상지도사 자격과정도 운영해 불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사장 하림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상담과 명상을 통해 불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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