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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스님 '2심 판결에 대해 종도들에 참회, 대법에 상고할 것'

 

불광사 유치원 운영과 관련한 법원 판결에 대해 조계종 포교원장은 “종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참회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지홍스님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다만 2심 법원은 우리 종단의 전통적인 사찰 운영 방식과 불광사 불사 과정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며 “이번 판결은 대각회 소속 사찰 운영과 창건주 권한에 대해 깊은 숙고 없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제 개인 뿐 아니라 종단 내 사찰보유법인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으로 엄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사법당국이 사찰운영의 고유한 특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살피고, 진실에 입각한 법리적 판단을 해 주길 기대한다”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로 마무리되는 포교원장 소임 회향과 차기 집행부 출범에 최선을 다해 포교 행정 공백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수행자로서 겸허히 허물을 들여다보고 경책을 화두로 삼아 종단의 안녕과 사부대중 모두의 청안을 기원하며 정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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