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가 사업 점검과 신임본부장 심산스님 신년인사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국제신문에서 본부장 심산스님, 부산은행 신정훈 팀장, 국제신문 배재한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기부 프로젝트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올해 신임본부장에 취임한 심산스님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지역 언론과 향토기업이 함께 해 감사하다”며 “공감의 마음이 희망으로 전달되길” 기대했습니다.

공감기부 프로젝트는 지역민복지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가 6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24명의 환우에게 4500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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