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에 보인스님을 임명하고 분야별 복지에 전문성을 더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인 원행스님은 오늘 지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된 보인스님에게 오늘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특히 어린이, 청소년 복지에 더 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법적 책임과 운영 등의 권한을 부여 받은 보인스님은 재단의 발전과 안정성이 더욱 공고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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