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원지방법원이 경기도의 나눔의집 이사 해임명령을 정지시켰습니다. 해임명령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불러올 수 있는 데 반해 공공복리에 영향을 미칠 우려는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가 과도하게 행정처분을 내렸다는 여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나눔의 집 이사회는 이찬진 변호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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