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가 지난 주말 불암사에서 신규 홍보위원 10명을 위촉하고 대외협력실장 1명을 임명했습니다.

이날 위촉된 홍보위원은 내추럴엠프 권영복 대표, (주)LG전자 김영재 로봇연구원, 스위스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신현섭 피아니스트 작곡가, (주)템페스트 김수용 이사,  갤러리 뫼비우스 김곤선 관장, (주)세연아이앤씨 최송 대표, 광동중학교 김중철 교장, 광동고등학교 김재욱 교감, 광동중학교 정홍권 교감, 광동중학교 김훈 행정실장 등 총 10명입니다. 프레스코 인터내셔날 설재근 대표는 생명나눔실천본부 대외협력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번 신규 홍보위원 위촉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영향력 있는 자를 위촉해 ‘생명나눔 홍보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권영복 홍보위원은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생명나눔실천본부의 또 다른 얼굴이라 생각하고 위상을 높이는데 열정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다양한 분야의 홍보위원님들이 생명나눔의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하며 봄의 전령사 매화꽃처럼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번 신규 홍보위원 위촉을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한 뜻과 그 목적을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널리 전파해 생명나눔 활성화와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계획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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