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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제17차 전법사 수계산림법회 봉행

 

태고종이 22일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제17차 전법사 수계산림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의 사부대중에 재가 승려인 남녀 전법사를 포함해 6부중을 종단 구성원으로 체계화하고 있는 태고종은 이날 55명의 전법사를 배출했습니다.

전계대화상인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십선계를 수지하는 전법사들에게 수행정진과 전법도생을 당부했습니다.

호명스님/태고종 총무원장
(상구보리 하화중생하기 위한 서원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므로 청정행으로 그 모습을 바꾸고 수지금계로 마음을 바로 하여 수행하여야 하며 무상도를 증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연을 짓기 위하여 전법사가 되는 것이고 전법사가 되기 위하여 계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

참회진언과 연비로 과거의 업장을 태우고 태고종 재가승려 전법사의 가사인 낙자를 두른 전법사들은 부처님의 제자로 용맹정진을 다짐합니다.

불교계 설법스피치 강사로 잘 알려진 이현정 강사도 이날 13기 전법사 과정을 졸업하고 십선계를 수계하며 태고종 전법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일심 이현정/태고종 전법사
((수계식이)저로 하여금 다시 태어나게 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고요. 무한한 책임감과 불심에 대한 증득, 이런 것을 갖게 됐습니다. 태고종의 전법사는 6부대중의 하나로 재가 승려라는 칭호까지 주면서 굉장히 책임감과 불심에 대한 역할이 큽니다.)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앞서 이날 오전에 봉행된 13기 전법사 교육원 졸업식에서 굳은 신심과 원력으로 일선 포교현장에서 부끄러움 없이 전법포교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55명의 태고종 전법사는 붉은 가사의 무게와 전법의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종단 6부중의 한 사람으로 전법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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