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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4대강 보 처리 촉구"

불교환경연대가 참여하고 있는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는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국가물관리위원회의 행동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8일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는 4대강의 16개 보 처리 방안에 대해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결정을 유보하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발표한 보도자료가 8건에 불과하고, 이 중 절반은 위원회 출범과 관련 협의회 발족과 관련된 내용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 날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도 2년 전 환경부에서 제시한 안과 크게 다르지 않고 보 해체로 영향 받는 지역의 상업 행사에 대한 고려와 대안책을 마련하겠다는 의견이 붙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물은 지역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4대강 사업이 ‘효용은 최대한으로 높이되 잘못 쓰거나 함부로 쓰지 아니하며, 자연환경과 사회·경제 생활을 조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이용·보전하여 그 가치를 미래로 이어가게 한다’는 물관리의 기본이념을 거스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는 국가물관리위원회에 1) 보 해체 시기 관련 독소조항 삭제하고 금강과 영산강 5개 보 처리 방안 확정 2) 금강과 영산강 보 해체와 상시 개방 시기 명시 3) 한강과 낙동강 보 수문 개방 실현을 요구했습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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