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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은해사 주지 후보 덕관스님 당선

〔앵커〕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차기 주지 후보에 덕관스님이 당선됐습니다. 덕관스님은 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에서 55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으며 성담스님은 51표를 획득했습니다. 덕관스님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교구 화합과 발전, 불사에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엄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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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돈관스님 / 은해사 선거관리위원장
(기호3번 55표를 얻은 3번 덕관스님이 제10교구 은해사 주지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은해사 제27대 주지 후보에 덕관스님이 당선됐습니다.

덕관스님은 어제 은해사 육화원 1층 중악관 앞 광장에서열린 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에서 전체 구성원 119명(백열아옵명중) 중 107(백일곱명)명이 참석한 선거에서 55(쉰다섯)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성담스님은 51(쉰한표)표를 얻었으며 무효 1표.

산중총회에 앞서 불산스님은 후보 사퇴했습니다.

산중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산중총회 구성원과 관계자를 제외하고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으며, 구성원도 마스크 착용과 발열여부를 확인한 가운데 실외에서 진행됐습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세영스님에게 당선증을 받은 덕관스님은 교구 화합의 의지를 강조하며 “문중 스님들이 소외받지 않는 도량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덕관스님 / 은해사 주지 후보
(부족한 것도 참 많고 그러한데 이렇게 또 문중 스님들 이렇게 지지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제가 해야 할 일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주지 스님께서도 많은 불사를 하셨고 그렇지만 저도 그 뒤를 이어서 우리 문중 스님들이 한분 한분 어떤 소외받지 않는 그런 도량을 만들 것을...)

덕관스님은 금정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2년과 1996년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재무국장과 감사국장, 중앙선거관리위원, 미륵세계사, 보문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불굴사 주지를 맡고 있습니다.

현직 중앙종회의원에다 종단의 주요소임을 두루 거친 덕관스님.

<스탠딩>
은해사를 이끌어갈 덕관스님은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교구 발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사부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BTN 뉴스 엄창현입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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