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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 온라인 법회ㆍ교육 강화

〔앵커〕

해외와 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불법 홍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제포교사회가 2월부터 온라인으로 정기법회를 봉행합니다. 기초불교 영어강좌도 온라인으로 개설해 포교사 자격 시험도 대비합니다. 국제포교사회 올해 계획을 정준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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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2대 국제포교사 회장에 취임한 이재홍 포교사가 신년 계획을 밝혔습니다.

취임사에서 전한 교육, 행사, 법회 수준 향상과 제도 정비를 통한 국제포교사 활동 발판 마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 중심에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국제포교사회는 기초불교영어 교육을 축소 운영하고 운영위원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을 통한 정기 법회를 2월부터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포교사 전원이 직접 주최를 해 지역 포교와 연계할 수 있는 역량 교육에 집중합니다.

이재홍/국제포교사회 회장(전화인터뷰)
(이미 화상회의에 참석을 해서 스님의 법문도 듣고 또 교육도 받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국제포교사 한 분 한 분이 화상회의, 말하자면 주재자, 호스트라고 부릅니다. 주재자가 돼서 다른 사람을 불러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교육하려고 합니다.)

또 기초불교 영어강좌를 개설해 일반인 포교와 영어를 통한 전법의 국제화를 만들어 갈 발판을 마련합니다.

기초불교영어 온라인강좌는 줌을 통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삼법인, 사성제, 팔정도, 육바라밀 등 불교기초 교리를 알기 쉽게 풀어 강의합니다.

이 수업은 오는 4월에 있는 포교사 자격증 시험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포교사 시험을 통과하고 국제포교사 품수를 위해 6개월의 추가 교육과정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겁니다.

이재홍 회장은 온라인 대응 이외에도 올 하반기 코로나19가 해결된다면 추진할 오프라인 행사들도 이미 구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홍/국제포교사회 회장(전화인터뷰)
(바이러스로 어렵긴 하지만 이 상황이 개선이 되게 되면 이번에도 말하기 대회를 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주제를 특히 불교로 할 생각이고요. 우리말을 잘 못하는 이주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그분들은 한국어로 소통이 좀 덜 되니까 영어를 사용해서 템플스테이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하는 희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포교의 단체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1년을 준비하고 있는 국제포교사회.

언어가 달라 전하기 어려운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펼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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