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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ㆍ교구본사 협력 기후위기 대응

[앵커]

지난해 기후위기에 적응 대응했던 불교환경연대가 올해에는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계 각 종단과 함께 연대해 활동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교구본사와 협력해 지역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올해 불교환경연대 주요 사업을 최준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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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해 기후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던 불교환경연대.

불교기후행동 출범, 푸르니 청정도량 협약, 녹색사찰 협약 등 불교계 여러 단체들과의 협업으로 기후위기를 알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타 종교계 환경단체들과 함께 종교인 기후환경 선언에도 나섰던 불교환경연대가 올해에도 녹색불교 실천에 앞장섭니다.

유정길 /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전화인터뷰)
(올해도 기후학교를 통해서 많은 불자들로 하여금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도 하게 만들고 조직화도 하게 해서 다양한 실천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계 각 종단에도 제안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갑니다.

각 지역의 불교환경연대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지역 캠페인도 교구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유정길 /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전화인터뷰)
(그 동안 기후위기를 지역에 있는 불교환경연대라는 단체를 중심으로 캠페인했는데 아예 교구본사 단위로 기후위기를 실천·책임질 수 있도록 제안하고 녹색사찰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초기 멈추고 돌아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던 불교환경연대는 올해 협력의 문화를 다시 복원하는 캠페인을 준비합니다.

유정길 /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전화인터뷰)
(거리는 두긴 했지만 오히려 사람들 사이의 서로 의존·지원·협력·배려하는 문화는 활성화·복원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그런 쪽으로 캠페인을 해볼까 고려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하는 불교환경연대는 불교 사상을 토대로 생태문명 전환을 강조하는 연구·교육사업도 활성화하는 등 활동의 다각화·본격화를 약속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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