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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모 문화재청장 "방역 노력 감사..불교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김현모 신임 문화재청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김현모 청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쌓인 불교계 어려움과 현안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지난 23일 신임 문화재청장에 임명된 김현모 청장이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국가 정체성을 대변하는 문화재청 수장으로 책임이 무거울 것”이라며 격려하고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 임명에 든든하다”고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문화재청 안에서 전문가께서 책임을 맡게 되니 저희들도 마음이 굉장히 편하고 아주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특히 30년간 문화행정을 담당하고 2018년부터는 문화재청 차장으로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실질적 업무를 지원해온 노력에 칭찬과 감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연등회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데 묵묵하게 뒤에서 실무를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현모 청장은 불교계 현안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현모/문화재청 청장
(제가 이 자리에 오고 나서 우리 불교계의 문제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풀고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 청장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산문 폐쇄 등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나선 불교계에 감사를 표하고 크지 않지만 예산 등 지원책을 찾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김현모/문화재청 청장
(원장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기 전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통화를 했고 최병구 종무실장과도 이야기를 했는데 특히 그 부분에 대해서 (장관님께서) 다시 한 번 원장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라고 하셨습니다.)  

조계종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지난 한해 19차례 지침을 통해 산문폐쇄, 법회 중단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왔고 그 여파로 전국 사찰과 함께 재정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30여년 문화행정 전문가가 신임 문화재청장에 임명되며 불교문화 정책 등 관련 해결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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