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이 국가문화재와 민족문화의 근간인 불교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지역구인 양산 통도사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하며 국가문화재의 70퍼센트에 달하는 불교문화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는 5월경 당대표 선거에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며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기하고 여야가 다르지 않고 하나라는 마음으로 국민을 위한 일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원행스님은 “서로 상생하기 위해 양보하고 국민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것이 바른 정치 일 것”이라며 중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노력에도 격려를 전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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