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가 대학전법센터 건립불사 고불과 입재식을 지난 27일 봉행했습니다.

대불련 총동문회가 건립을 추진하는 대학전법센터는 청년들이 미래불교를 설계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기획됐습니다.

오는 2023년 창립 60주년에 맞춰 캠퍼스 포교 대전환을 위해 첫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100일마다 정진법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입재식에는 홍경희 총동문회장과 윤정은 대불련 회장 등 주요인사만 참석했으며, <80화엄경>을 불단에 공양해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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