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음악원이 제4기 불교합창아카데미 단원을 모집합니다.

합창교육은 ‘붓다’, ‘보현행원송’ 등의 찬불가를 작곡한 불교음악원 원장 박범훈 동국대 석좌교수가 총지휘하고, 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인 김성녀 불음합창단 예술 감독이 찬불가와 연기 등을 지도합니다.

창작찬불가는 박천지 봉은국악합주단 지휘자와 작곡가들이, 국악풍의 곡은 국악계의 스타 박애리, 최수정 씨가 지도합니다.

뮤지컬은 뮤지컬협회 이사장인 유희성 서울예술단 단장, 한국무용은 불교음악원 무용지도위원인 강미숙 씨가 담당합니다.

불교합창에 관심 있는 스님과 불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60명을 모집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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