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 방송포교를 후원하는 불자들에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동국대학교의료원 산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의료비를 할인해주는 것입니다.
 
BTN붓다회와 불국토상조 회원, 무상사 신도 등 12만여 명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에 가입하는 회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비급여 진료비의 경우 본인부담액을 15% 할인 받을 수 있고, 종합건강검진은 20% 감면됩니다.

BTN불교TV와 동국대학교의료원은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승가와 재가불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불법홍포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구본일 / BTN불교TV 대표이사
(전국 불자들의 건강한 육체를 동국대의료원에서 담당하신다면 저희 BTN에서는 건강한 정신 따뜻한 마음을 담당하는 그러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건강한 삶을 지키게 할 수 있도록...)
조성민 / 동국대의료원장
(코로나 차단을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면서 근근이 힘들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 BTN과 붓다회랑 같이 이런 업무협약을 하게 돼서 정말 즐거운 마음이고요. 앞으로 이렇게 협력관계를 기점으로 해서 활발한 협력관계가 이뤄지면 불교계에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국대일산병원과 한방병원은 물론, 경주병원과 경주한의원, 분당한방병원 등 다섯 개 병원에서 양·한방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BTN 앱을 통해 회원 인증을 받거나 BTN붓다회로 전화해(1855-0108) 회원 문자를 전송받은 뒤 병원에 접수하면 됩니다.

BTN불교TV는 BTN불교라디오 ‘울림’을 비롯한 BTN 네트워크 회원 90만 명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해원 / 동국대일산병원장
(그동안 15년 동안 저희가 주로 스님들하고 불자님들이 많이 찾아주셨는데 아무래도 방송미디어를 통한 홍보라든지 우리 BTN불교TV를 후원하는 붓다회 회원들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일산병원을 찾아주시면 일산병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BTN불교TV의 영상포교와 동국대의료원의 의료포교가 만나 전법과 포교활성화에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사부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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