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이 지난 춘기 스승강공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 온라인 강공을 개최했습니다.

진각종이 어제 ‘심인에 귀명하여 공양합시다’를 주제로 진기 74년 추기 스승강공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임기 만료를 앞둔 통리원장 회성정사는 지난 4년의 소회를 밝히고 서원과 결집이 필요하다며 부단한 정진을 강조했습니다.

임기 마지막 강공불사를 진행한 교육원장 덕정정사는 어지러운 사회에 진정한 공양을 베풀 수 있도록 모두가 역량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춘기 스승강공에 이어 추기 강공 역시 서울 총인원과 탑주심인당을 비롯해 전국 교구청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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