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학술대회는 우국이세문화원 이사 월명사 주지 월명스님,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김필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을 포함 12개 부분 크리에이터와 주식회사 그래미를 비롯해 33개 글로벌브랜드 기업이 수상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월명스님은 내년 봄 신미대사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열고 한글보급과 불교 대중화 업적에 힘쓴 신미대사의 업적을 재조명할 계획입니다.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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