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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전 종정 혜초당 덕영 대종사 49재 엄수

 

지난 8월 선암사 무우전에서 법랍 75년, 세납 89세로 원적에 든 태고종 전 종정 혜초당 덕영 대종사.

총무원장 호명스님을 비롯한 태고종단의 주요 소임자 스님들이 스님 영정에 차를 올리고 삼배합니다.

태고종 제17, 18,1 9대 종정을 역임한 혜초당 덕영 대종사 49재가 지난 13일 순천 선암사에서 엄수됐습니다.

상단불공을 시작으로 공식 법요식에서 법좌에 오른 종정 지허스님은 스님의 열반송을 되짚어가며 혜초 대종사의 향훈을 기렸습니다.

지허스님 / 태고종 종정
(혜초 대종사께서 남기신 열반송을 다시 한 번 들추어 다 같이 생사 없는 도리를 요달합시다.)

원로회의 의장 도광스님과 총무원장 호명스님을 비롯해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도 추도사를 통해 스님이 남긴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자고 말했습니다.

도광스님 / 태고종 원로회의 의장
(스님의 정신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이런 것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호명스님 / 태고종 총무원장
(모든 종도가 원융화합하고 단결해 불교발전과 종단 중흥을 위해 일심으로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살펴 주시옵소서.)

혜초스님 문도를 대표해 재홍스님은 전국에서 선암사를 찾은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재홍스님 / 혜초문도회 대표
(많은 큰스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추모의 정을 같이해 주셨기 때문에 큰스님 또 다른 이적을 보이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49재 공식행사를 마친 문도스님들은 선암사 부도전으로 이동해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하고 스님의 다비식 후 수습했던 사리 일부를 봉안했습니다.

BTN 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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