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한반도 종전 위한 평화 캠페인 전개

〔앵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조계종을 비롯해 한국종교인평화회의 7개 종교대표가 참여하며 국내 시민단체와 국제단체가 연대합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개성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고조된 남북 위기 극복을 기원하며 시작한 100일 기도정진이 반환점을 돌아 마지막 정진에 들어갔습니다.

민추본은 지난 7월 1일부터 광복절까지 1차 정진을 회향하고 8월 16일부터 9월 19일 평양공동선언 2주기에 맞춰 2차 정진을 회향했습니다.

도성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 사무총장 (전화인터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으로 남북에 찾아온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고 한반도에 평화가 지속되길 바라는 서원을 모으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이 됐습니다. 9월 19일 평양공동선언 2주기가 되는 날로 2차기도 회향을 했고 3차 기도정진은 9월 20일에서 10월 13일까지...) 

어제 시작해 20여 일 동안 진행되는 3차 정진은 금강산 신계사 복원 13주년인 10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남북위기극복 3차 기도정진에는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민추본 사무처나 홈페이지에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3차 기도 회향은 방북해 신계사에서 봉행하는 안도 검토됐지만 상황 상 다음달 13일, 조계사 법당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추본은 코로나 위기상황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기극복 기도정진과 더불어 조계종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종무원을 대상으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성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 사무총장 (전화인터뷰)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돼서 이제는 한반도에 분단이 없어야 한다. 전쟁종식과 평화협정을 위한 국제 캠페인입니다.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2023년까지 1억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조계종을 비롯해 한국종교인평화회의 7개 종교대표가 명예대표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350여 시민단체와 종교계, 개인을 비롯해 국제단체와 연대해 진행됩니다.

민추본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무인서명대를 운영하고 서명용지는 한국전쟁 관련국 정부와 유엔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반도 평화선언 서명 캠헤인은 엔드 코리안 워 점 넷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민추본은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지만 비대면 온라인으로 한반도 평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