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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구축..내일 동국미래교육포럼

[앵커]

조계종립 동국대학교가 포스트 코로나와 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동국미래교육포럼을 공식 출범합니다. 내일 진행될 첫 행사는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온라인 교육전략에 관한 열띤 논의가 이어질 예정인데요. 동국발전의 또 다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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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바이러스 감염확산으로 동국의 미래는 위기 속의 또 다른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일명 코로나 학번으로 교내는 여전히 한산하지만 온라인 교육 활성화와 교수진들의 기부문화 확산 등이 이어지며 구성원간의 연결고리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것.

특히 윤성이 총장은 btn뉴스와 라디오 출연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의 일환인 동국미래교육포럼에 관한 비전을 여러 차례 밝혔는데 이는 소통과 화합을 근간으로 대학경쟁력 강화에 또 다른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사회가 원하는 대학은 유연한 의사체계에서 출발한다며 새롭게 발족하는 포럼을 통해 동국인들이 발휘하는 집단지성의 힘이 창출될 수 있다는 겁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 (지난달 7일 ‘BTN 뉴스인 뉴스’ 출연 중)
(동국의 미래교육에 대해서 함께 걱정하고 논의해서 새로운 답을 찾아내서 이를 가지고 미래에 대비하겠다는 것이 저의 복안이고 앞으로 동국의 대학혁신은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본교 원흥관에서 개최될 포럼은 외부인사와 교내 연구진,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출범을 알립니다.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가 ‘포스트 코로나의 교육 변화’를 주제로 행사의 포문을 열고 동국대 웹엑스 온라인 강의 등 교육 플랫폼의 확산전략과 타 대학의 성공사례 등을 모색하며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고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미경/ 동국대 교육혁신처장
(많은 대학들이 실험적인 혁신을 도모하지만 그것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성원들의 의견이) 무엇이 다르고 같은지를 계속 확인하고 점검하고, 또 한발자국 나아가는 취지로 포럼이 만들어졌습니다.)

지속성이 중시된 행사는 학기당 1번씩, 한해 당 최소 2회 이상 개최될 예정인데 포럼기획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시기에 맞는 주제와 발표자 선정에 힘을 쏟고 인쇄물이 아닌 태블릿 기기를 제공하며 생산적인 대안은 학교 정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전미경/ 동국대 교육혁신처장
(주제선정이라든지 실질적으로 토론자를 위촉하는 과정에서 기획위원들의 목소리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이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으로 가자고 이야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바이러스 위기 속 구성원의 집단지성과 대학 혁신의 새로운 목표를 담은 동국미래교육포럼.

동국의 또 다른 싱크탱크를 담당할 포럼이 향후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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