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부산연합회가 사무실 이전 개소식과 어린이·청소년 신행단체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는 지난 28일 장전역 인근 백보한의원 건물 3층에서 ‘조계종부산연합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어린이·청소년 신행단체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사단법인 동련과 천진불어린이합창단연합회,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에 각 100만 원씩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혜원정사 주지 원허스님은 “이번에 새롭게 별도의 사무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며 지역 불교 발전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용만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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