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 강원지구가 제2기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대불청 강원지구는 지난 19일 강릉문화원에서 하재길 중앙회장, 강원지구 임학송 회장 등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찰문화 해설사 양성과정’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양성과정 강의는 ‘사찰해설의 방법론적 이해’, ‘불교사상과 사찰문화 이해’ 등 총 12강으로 진행됩니다.

대불청은 강원지구를 포함해 서울, 부산 제주 등 160여 명의 해설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올바른 역사 문화와 차별화된 불교 지식 전달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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