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관산읍사무소 담벼락에 기독교 성경 구절이 그려져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창세기 구절과 함께 벽화는 성경 내용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으로 보입니다.

제보를 받아 취재를 시작하자 담벼락의 성경 구절은 지워졌습니다. 

관산읍 관계자는 읍과는 무관하다며 도색 작업 등 후속 조치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입니다.

하지만, 벽화는 그대로 남은 상탭니다. 

불자들의 제보로 종교편향을 바로 잡은 사례입니다. 

불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제보로 더 좋은 방송과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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