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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영 부디스트 캠프 온라인으로 열려

 

서울 충무로의 한 모임공간에 보라색 티셔츠를 입은 대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전국 대학교 불교학생회를 아우르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올 여름 영 부디스트 캠프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당초 예정된 오프라인 캠프를 취소하고 대신 동영상·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캠프를 진행합니다.

윤정은 / 대불련 중앙회장
(일단 오프라인으로 만나 뵙지는 못 하지만 온라인으로라도 이렇게 법우님들을 뵙게 돼서 정말 기쁘고요. 뜻 깊은 프로그램 많이 준비했으니까 법우님들이 많이 즐기시고 체험해주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일간 오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명사 강연을 가득 채운 영캠프 프로그램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줌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도 볼 수 있어 쌍방향 소통도 가능합니다.

대불련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번 온라인 캠프는 예년 캠프 참여 인원의 절반 수준인 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습니다.

윤정은 / 대불련 중앙회장
(올해에는 50여 명 정도가 참여를 했어요. 아무래도 온라인이라는 방식이 작년과는 좀 다르다보니 법우들이 조금 생소해서 참여를 하는 데 있어 좀 (망설임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불련은 온·오프라인 입재식을 통해 영캠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비록 생소하고 어색한 방식이었지만, 원래 캠프에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대불련가도 같이 부르고, 청년 발원문도 낭독했습니다.

정소영, 사진규/ 청년 발원문 낭독대표
(2020 KBUF 영 부디스트 캠프 in 온라인에 참가한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주인 돼 살아가는 청년 대학생답게 일상의 익숙했던 습관에서 벗어나 마음을 열고 이번 캠프에 참가할 것입니다.)

입재식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캠프는 불교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전혜정 대불련 포교간사의 진행 아래 지화연꽃 만들기로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맞서 대불련이 온라인 영캠프를 통해 청년의 열정과 깊은 불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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