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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백중 삼재기도서 백만원력 결집불사 힘 보태

 

서울 조계사 대웅전.

큰 통 안에 발우저금통이 하나 둘 담기고, 어느새 저금통으로 가득 쌓입니다.

조계종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신도들이 정성을 모은 것입니다.

오늘 조계사 백중 삼재기도에서 불자들은 한국불교와 종단 발전을 위해 그동안 십시일반 마련한 저금통을 조계사에 전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계사 지역본부는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으로 2100여만 원을 후원 약정했습니다.

특히, 불자 기업인인 정상권 노드정보기술 대표는 코로나19 예방과 신도들의 안전한 신행생활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 4대를 지원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을 할 수 있고, 발열 감지 시 관련 기관에 통보해 확진 여부를 검사하도록 하는 장비입니다.

백병현 / 노드정보기술(주) 이사
(코로나 사태로 전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시점입니다. 주지 스님께서 불자님과 또 조계사를 방문하시는 불심이 많은 방문자님들을 위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셔서 요청이 계셔가지고 불자님들과 조계사 방문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조계사는 대웅전을 비롯한 불교대학과 선재어린이집, 만발공양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 나갈 방침입니다.
 
백중 삼재를 맞아 불자들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굳은 날씨에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저마다의 원을 세우며 기도정진을 이어갔습니다.

조계사 대중 스님과 신도들은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원만 회향과 함께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부처님 전에 기원했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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