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이 제152회 임시종의회를 개최하고 창종 50주년 기념사업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불교총지종은 지난 27일 부산 정각사에서 통리원장 인선정사와 중앙종의회 의장 우인정사를 비롯해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2회 임시종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종단 50주년 사업 등 산재해 있는 현안들이 많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며 지혜를 모아 좋은 결실을 맺기를 당부했습니다.

총지종은 이날 회의에서 창종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원정대성사 진영 제작과 일대기, 창종 50년사를 비롯해 50주년 다큐 제작 등을 일정에 맞춰 추진해 나갈 것을 의결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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