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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암, 경봉스님 38주기 추모다례서 평전 봉정

근현대 선지식으로 추앙받는 경봉당 정석 대종사 38주기 추모다례가 어제 통도사 극락암에서 봉행됐습니다.         

문장 원명스님, 방장 성파스님, 주지 현문스님 등이 참석한 추모법회에서 경봉스님의 평전과 인연담을 엮은 <삼소굴 법향>을 재출간해 불전과 스님 영전에 봉정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삼소굴 법향은 동국대 전 이사장 법산스님이 경봉스님 열반 30주기를 맞아 BTN불교TV가 제작한 추모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스님들의 회고담과 당시 사진을 정리해 반산스님과 김광식 교수 등의 도움을 받아 출간했습니다.

이날 열린 경봉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동국대 박사과정 정선스님을 비롯한 학인 22명에게 3300만원을, 산내 선원 수행지원금과 통도사율학승가대학원 연구비 등으로 8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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