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시간뉴스
경주 남산 석조여래상 등 불교문화재 5건 보물 지정

신라를 대표하는 조각 중 하나인 경주 남산 석조여래상을 비롯해 합천 해인사 목조여래상 등 불상과 복장유물 5건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경주 남산 석조여래상은 장창계곡 정상부근 석실에 있던 불상으로 의좌상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자 삼국시대 미륵신앙과 신앙행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5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는 합천 해인사 원당암 목조여래상은 왕실발원과 중국불교의 교류를 엿볼 수 있고 불상에서 발견된 복장전적은 대방광불화엄경과 제다라니 등으로 구성돼 서지학적 가치가 탁월하다는 평가입니다.

공주 갑사 소조여래상과 사보살입상은 9명의 조각승이 불사한 작품이자 임진왜란 이후 조성된 7존 형식 불상 중 최대 작이고 함께 지정된 복장전적은 흰 종이에 먹으로 쓴 금강경 등 판본으로서의 중요성을 지녔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보물로 지정 예고된 총 5건에 대해 각계 의견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