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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보리가람대학생 꿈 응원

[앵커]

조계종이 탄자니아에 설립한 보리가람대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계종이 아프리카에 최초로 세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농업분야 인재를 양성해 탄자니아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전법과 포교를 위해 2016년 개교했습니다.

이듬해 학생 4명이 조계사 대웅전에서 처음으로 오계를 수지했고, 3년 만에 57명의 첫 졸업생이 배출됐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이 형편이 어려운 보리가람대학생들이 미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보리수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박찬정 /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장
(진짜 가난한 학생들은 월 3만 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는 학생들이 어려워해서 저희들이 보리수 장학금을 만들어서 매월 3만 원씩 후원하는 장학금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보리가람대학은 기숙사와 식비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무료입니다.

다만, 학생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국가자격 시험과 현장실습 등의 최소비용은 부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가정의 지원을 받기 힘들고, 마땅한 아르바이트조차 할 수 없어 부담스러운 상황.

이에 아름다운동행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모금 캠페인에 나선 것입니다.

캠페인은 학생과 1:1결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 때까지 최대 2년 6개월 간 매달 3만원씩 후원할 수 있습니다.

박찬정 /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장
(학생들이 신청하게 되면 파견된 스님이 직접 가서 가정환경을 보고 조건은 저희들이 350점 만점에 300점 정도의 성정을 유지하고 매주 5시간 정도는 학생들을 위해서 근로봉사를 하고 그다음에 불교 동아리라든지 한글 수업에 참여하는 그런 조건으로 해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동참은 아름다운동행(02-737-9595)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reaminus.org)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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