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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소장 삼국유사 국보 승격된다

 

부산 범어사 소장본 ‘삼국유사 권4~5’가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보물 제419-3호 범어사 소장 ‘삼국유사 권4~5’를 국보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물은 삼국유사 전체 중 5~9편을 담아  1권으로 구성, 범어사 주지를 역임한 성월스님이 1907년경 사찰에 기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1394년 처음 판각된 후 인출시기가 가장 빠른 자료로 기존 본에서 빠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 자료이자 간행본의 오탈자를 확인할 수 있어 역사와 학술적 중요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더불어 서체와 규격, 행간 등 후대에 간행된 판본과 밀접한 양상을 보이고 향찰로 쓴 향가 14수가 수록되는 등 고대 언어 연구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문화재청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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