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0년에 사회적기업 종교네트워크 지원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한 <템플세프>의 첫 사업이 진행됩니다.

“템플셰프와 함께하는 사찰음식 소셜다이닝”을 모토로 총 5회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6월 29일 오후 6시 성북동에 위치한 문향재에서 프로그램을 1회가 진행되고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번 씩 열릴 계획입니다. 

스님들로 이루어진 협동조합 <템플셰프>를 통한 사찰음식 문화체험 및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활성화를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불교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관심 있는 사찰과 스님, 재가불자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템플셰프 프로그램(18:00~21:00)
1회 6/29(동원스님,‘사과냉면과 찬의 향연’)
2회 7/13(혜범스님,‘보리밥’의 추억)
3회 8/24(경현스님,‘우엉밥’으로 만나는 보약한재)
4회 9/28(진홍스님의 사찰영양식 ‘표고버섯밥’)
5회 10/26(동화스님의 ‘사찰비빔밥’의 가을나들이)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