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계종조 도의국사 주석처였던 양양 진전사에서도 스님을 기리는 다례재가 봉행 됐습니다. 신흥사 회주 우송스님은 “조계종찰인 진전사에서 도의국사가 수행정진해 선풍을 일으켰다”고 강조했는데요, 진전사 주지 득우스님은 양양군 현남면 거주 다문화가정에 천만원을 기탁해 다례재 의미를 더했습니다.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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