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교
어려운 이웃 돌보며 코로나19 극복

〔앵커〕

설악산 신흥사와 신흥사복지재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설악산 신흥사와 신흥사 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자비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9일 속초시노인복지관에서 봉행된 나눔행사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400여 세대와 대한노인회 속초지회를 통해 소속 경로당 91개소에 생필품 5400여만 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신흥사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부처님 오신날과 추석, 송년 자비나눔 법회 등 꾸준히 나눔행사를 실천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에 발생한 속초고성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봉축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2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하며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나눔을 펼쳤습니다.

묘근스님 / 신흥사 사회국장(속초시노인복지관장)
(모두가 건강하고 좀 더 활기찬 생활로 돌아가고 다시 모든 시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철수 속초시장도 지역에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신흥사에 지역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철수 / 속초시장
(힘든 우리 시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고요.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 받을 것이고, 아마 이번을 계기로 해서 코로나 19사태를 빨리 슬기롭게 이겨내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신흥사 불교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standing)
지난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2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신흥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자비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BTN NEWS 최승한입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지사 최승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