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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첫 행사..진각종 종조 탄생절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완화되면서 진각종이 종조 탄생 118주년 기념불사를 봉행했습니다. 간소하게 봉행된 기념불사에서 통리원장 회성정사는 이럴 때일수록 근본서원을 좇아 참회와 수행의 고삐를 다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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